신입부부 주간밥상시작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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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부부 주간밥상시작해볼까해요

이 티스토리 주제를 생각하다가 하고 있는
네이버블로그는 이미 맛집 & 후기용으로 사용중이라
티스토리는 이런저런 우리부부가 사는이야기 써볼까해요

우선, 8개월차 신입 부부 밥상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일단 집덕부부네는 지금은 덕돌씨만 회사를 다니고
집순이는 개인사정으로 집에서 주부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점심은 각자 먹고 저녁만 같이 먹어요

덕돌씨 하루종일 시달리구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하루 스트레스 풀릴것 같아서
요리어플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그날그날 할수있는 요리를 해보다가
이건 재료가 없어서 못하고 이건 뭐가 안되고 등등
내가 할수있는 레시피 찾는 시간도 오래걸려서
굉 장 히 비효율적이더라구요

그래서 ! 일주일 중 토요일마다 단을 함께 짜고
일요일에 부족한 재료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이러다 보니 어느날은 있는 재료로 풍성한 밥상도 가능해서
남은 재료 활용해서 장도 안보는 날도 생기고
식비도 많이 절약되고 1석2조임

게다가 무엇보다 정해진 식단이 있으니깐
저녁이 막막 기대되더라구요

" 아싸 - 오늘은 고기반찬 !! 😋 "
<< 고기나올때마다 덕돌씨 맨날 이럼 ㅋㅋㅋㅋㅋ
초딩스럽지만 이맛에 또 요리하고욤 😉

신입주부의 뽀록요리들이 대거 포진되어있지만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간 밥상은 다음번 글에 올려볼게요